?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전라북도 베트남 해외통상거점센터, 농업회사 하이테크팜㈜의 해외진출 지원

 

 

전라북도와 전라북도경제통상진흥원(원장 조지훈, 이하 경진원)은 정부의 신남방정책과 전라북도의 포스트차이나 신시장개척을 위해 베트남 하노이(2019년)와 인도 뉴델리(2020년)에 전라북도해외통상거점센터를 구축하였다.

지난해 개소한 전북베트남통상센터는 베트남 진출을 희망하는 60개사에 대해 컨설팅 및 샘플홍보, 63회의 현지 미팅 알선, 수출상담회 6회(상담액 8,217,315불 상당)등의 지원사업을 진행하였다.

 

 

올해에는 코로나19로 인해 어려움을 겪는 업체에게 큰 도움이 되고 있다.

현지에서의 직접적인 활동이 어려운 업체들의 눈과 귀가 되어 의사소통의 창구로 활약하였고, 손과 발이 되어 현장에서 직접 뛰며 대금지연 해결 등 42회의 업체 이슈를 해결하였다.

대표적으로 '농업회사 하이테크팜㈜'의 베트남 진출기가 인상적이다.

전주와 군산에서 스마트팜을 선도적으로 이끌고 있는 하이테크팜은 동남아 진출을 위해 오랜 기간 준비를 해 왔다.

그러나 현지의 문턱을 넘기에 어려운 부분이 있었고, 게다가 코로나19 확산까지 겹쳐 진출이 무산될 위기에 처했다.

이러한 부분을 전북베트남통상센터와 함께 슬기롭게 극복하며 성공적으로 베트남 시장에 안착할 수 있었다.

 

전북베트남통상센터는 높은수준의 스마트팜 기술력을 가진 하이테크팜이 농업 강국인 베트남에 성공적으로 진출할 수 있다는 가능성에 대해 긍정적으로 판단하였다.

전라북도가 추진하는 그린뉴딜과 스마트팜 기술력 증대를 위해 꾸준한 현지미팅과 컨설팅 등 다각화된 지원을 제공하였다.

하이테크팜은 이러한 지원을 통해 '베트남 달랏 R&D 센터 설치', '하이테크팜-하노이시 스마트 시범단지 구축 MOU', '전북도내 기업 컨소시엄 진행' 등의 협약을 체결하였다.

특히 '하이테크팜-베트남까오방정부 MOA' 투자협약 체결을 통해 약 2,200만불(한화 약 250억원)상당의 효과를 이끌어냈다.

 

코로나19로 외국인 입국 제한 조치 상황에서도 하이테크팜은 '베트남 총리실 특별비자'를 통해 입국하여 업무 성과를 거뒀다.

지난 20일 전북베트남통상센터의 주선으로 베트남 최대 유통그룹인 마산그룹 소속 빈에코(VIN ECO)와 3자 업무협약을 체결하였다.

 

하이테크팜은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한국의 스마트팜 기술을 활용한 딸기, 버섯 등의 고부가가치 작물을 베트남 현지에서 재배하고 상품화할 예정이다.

 

하이테크팜 박민 대표는 "베트남에 진출하면서 기업이 직접 확인하기 어려운 업체정보부터 신뢰도 등을 전북베트남통상센터를 통해 검증할 수 있었다"고 말했다.

또한 "베트남 과학기술부, 베트남 농림부 등 정부기관과의 미팅에 센터의 실무자들이 동행하여 심리적으로도 큰 힘이 되었다"고 전했다.

 

 

경진원 조지훈 원장은 "해외 진출의 의지만 있다면 경진원은 모든 방법을 동원해 도와드릴 준비가 되어 있으니, 두려워하지 마시고 통상거점센터의 문을 두드리시길 바란다"는 말과 함께, "언택트시대를 맞아 경진원은 전문 화상상담실 시스템을 구축하여 비대면 수출지원에도 최적의 환경을 제공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전라북도 해외통상거점센터는 해외시장진출의 가능성이 있으나 해외시장진입에 어려움을 겪는 도내 업체에게 화상상담지원, 통역지원, 현지자문서비스 등 다각화된 지원서비스를 제공한다.

지난해 베트남 하노이에, 올해는 인도 뉴델리에 해외통상거점센터를 개소하였다.

경진원은 앞으로 점차적으로 세계 주요 도시에 해외통상거점센터를 확대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