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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지출처=AP연합뉴스]



[아시아경제 뉴욕=김봉수 특파원]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주한미군 방위비 한국 측 분담금 5배로의 인상 요구가 미국 내에서도 역풍에 맞닥뜨렸다. 미군을 용병으로 전락시키고 동맹을 모욕하는 행위라는 비판이 거세다.

미국의 유력 매체 워싱턴포스트(WP)는 지난 23일(현지시간) '트럼프 대통령의 정책 때문에 미국의 굳건함이 한국에서 의심받고 있다'라는 제목의 사설을 게재했다. WP는 사설에서 "오랜 동맹인 한국과 미국 간의 견해 차가 커지고 있다"면서 "한미 간 마찰의 원인은 전통적인 동맹을 지원하는 것이 미국인에게 '나쁜 거래'이고, 배은망덕한 국가들은 빚을 갚아야 한다는 트럼프 대통령의 관점"이라고 지적했다. WP는 그러면서 앞선 17일 태국 방콕에서 열린 한중 국방부 장관 회담이 "미국과의 협상에 대비한 한국 측의 압박 전술이자 점점 믿기 어려워지는 미국에 대한 대비책"이라고 분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