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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차세대 경제인 150명 인천 초청, 글로벌 비즈니스 네트워크 구축 기대 -

 

네트워킹 참가할 인천 스타트업 모집도 -

 

인천광역시는 세계한인무역협회(이하 월드옥타)에서 주최하는 22기 차세대 글로벌 창업무역스쿨 모국방문교육을 인천시로 유치했다고 밝혔다.

 

월드옥타는 모국의 경제발전과 범세계적 한민족 경제 공동체 구현을 목표로 1981년 결성된 한인 경제인 단체다. 2024년 현재 전 세계 71개국 150개 지회에 7천여 명의 정회원과 21천여 명의 차세대 회원을 보유하고 있다.

 

이 교육은 재외동포 1.5~4세대를 대상으로 한민족 글로벌 경제리더 육성과 국내기업 수출 전문인력 양성을 위해 월드옥타가 2003년부터 매해 추진해 오고 있는 사업이다.

 

앞서 514일 인천시와 월드옥타는 한인비즈니스 허브 육성과 경제 교류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며, 차세대 재외동포 네트워크 구축 등 협력사업 추진에 대해 상호 협력하기로 약속한 바 있다.

 

업무협약의 첫 결실로 인천시는 월드옥타와 22기 차세대 글로벌 창업무역스쿨 모국방문 교육을 공동으로 주최하게 됐다.

 

이번 교육은 오는 71일부터 6일까지 56일간 인천시 소재 기업 연수원(포스코 인재창조원)에서 진행되며, 39세 미만의 국내·외 차세대 경제인 150여 명이 참가한다.

 

주요 일정은 입교식과 환영 만찬을 시작으로 미래산업 및 인공지능(AI) 교육, 관내 스타트업 기업과의 네트워킹, 송도 및 개항장 투어를 통한 역사·문화 체험 등 프로그램을 추진할 계획이다.

 

스타트업 네트워킹 행사에 참가를 희망하는 기업은 67일까지 월드옥타 홈페이지(https://www.okta.net/next/) 통해 신청할 수 있다.

 

윤현모 시 글로벌비즈니스협력단장은 이번 행사를 통해 인천시 브랜드 홍보 및 차세대 재외동포와의 글로벌 비즈니스 네트워크 구축의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행사의 성공적 개최를 위해 적극 협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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