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콘텐츠의 도시, 인천에서 별들이 다시 모인다
영상콘텐츠의 도시, 인천에서 별들이 다시 모인다
인천광역시(시장 유정복)와 인천관광공사(사장 백현)는 27일 인천글로벌캠퍼스에서 지난해 개최된 제1회 청룡시리즈 어워즈 영광의 수상자들과 함께 핸드프린팅 행사*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 주최: 스포츠조선 / 후원: 인천광역시, 인천관광공사 등
이날 행사에는 지난 2022년 7월에 열린 제1회 청룡시리즈어워즈 드라마 부문 수상자인 이정재, 김고은, 이학주, 김신록, 구교환, 정호연과 예능부문 수상자 김신영, 주현영이 참석했다.
지난해 수상 이후 다양한 분야에서 활발하게 활동하며 최고의 한 해를 보낸 이들은 초대 수상자로서의 역사적 기록을 남기고, 수상 이후 행보를 되짚어보는 뜻 깊은 시간을 가졌다. 특히 이번 핸드프린팅 행사는 일반 관객들이 함께 자리해 스타들과 직접 소통할 수 있는 관객과의 대화(GV, 게스트 비지트)형식으로 진행돼 시민들의 많은 호응을 얻었다.
행사에 참석한 이행숙 시 문화복지정무부시장은 “인천시는 영상산업 및 문화콘텐츠 산업의 경쟁력을 키우기 위해 많은 지원을 아끼지 않고 있다”며 “인천의 역사와 매력이 담긴 로케이션 발굴 등 영상산업의 전략적 육성에 다양한 노력을 해 대만힌국 콘텐츠 발전의 역사와 함께 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제2회 청룡시리즈어워즈는 오는 7월 19일 오후 8시 30분에 인천파라다이스시티에서 진행되며, KBS2TV를 통해 생중계된다.
한국소상공인방송신문편집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