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디지털무역종합지원센터(deXter)’ 개소
‘부산 디지털무역종합지원센터(deXter)’ 개소
□ 부산시(시장 박형준)는 오늘(5일) 오후 2시 벡스코 제1전시장에서 ‘부산 디지털무역종합지원센터(이하 덱스터, deXter: Digital Export Center)’ 개소식이 열린다고 밝혔다.
<부산 디지털무역종합지원센터(deXter) 개소식> ○ 일 시 : ‘23. 7. 5.(수) 14:00~14:30 (30’) ○ 장 소 : BEXCO 제1전시장 B1층 세미나실 ○ 참 석 자 : 25명 내외 - BEXCO 사장, KOTRA 기조실장, 부산시 외교통상과 통상정책팀장 등 - 디지털무역인력 양성사업(deXters) 3기 부산지역 교육생 및 참가기업 20명 내외 |
□ 부산 덱스터는 부산기업의 디지털 격차를 해소하고, 누구나 수출할 수 있는 디지털 무역환경을 만들기 위해 벡스코 제1전시장 지하 1층에 조성됐다.
○ 센터 구축과 운영은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KOTRA) 부산지원단이 맡으며, 벡스코에서 센터를 구축할 공간을 제공했다.
□ 이날 개소하는 부산 덱스터는 4개의 특화공간을 통해 부산기업의 디지털마케팅과 구매자(바이어) 발굴, 수출 애로 해소 등 디지털 무역 전 주기를 통합(원스톱)으로 지원한다.
○ 4개의 특화공간은 ▲ 디지털 콘텐츠를 제작하는 케이(K)-스튜디오 ▲ 디지털 플랫폼을 활용한 마케팅 교육과 실습을 진행하는 디지털 마케팅실 ▲ 판매자(셀러)와 구매자(바이어)가 사업(비즈니스) 상담을 하는 디지털 무역 상담실 ▲ 덱스터 이용자가 사업 교류(비즈니스 네트워킹)를 할 수 있는 디지털 카페 등으로 구성됐다.
○ 또한, 이 시설을 통해 부산지역 취‧창업 준비생과 디지털마케팅을 희망하는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실무 중심 디지털마케팅 교육과 실습을 진행하고, 디지털 무역 전문인력 양성을 위한 디지털 무역인력 양성사업(deXters)을 분기마다 운영한다.
□ 박형준 부산시장은 “디지털 무역은 적은 노동력으로 생산성을 증대시킬 수 있고 해외 시장에 대한 접근성을 향상할 수 있는 등 많은 장점이 있다”라며, “오늘 개소한 덱스터가 디지털 무역 통합(원스톱) 지원으로 부산 지역기업들의 신규판로 개척에 큰 역할을 하길 기대한다”라고 전했다.
한국소상공인방송신문편집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