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시, 글로벌허브도시조성을 위한 「2023 트라이포트 전략 세미나」 개최
10.30. 14:00 신라스테이 서부산에서 부산시, 부산진해경제자유구역청 공동 주최… 물류기업 대표, 산학연 물류 전문가 등 100여 명 참석
◈ '글로벌 리스크 확산과 물류의 혁신'을 주제로 부산의 물류 중심 성장전략 모색
□ 부산시(시장 박형준)는 오늘(30일) 오후 2시 신라스테이 서부산에서 「2023 트라이포트 전략 세미나」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 부산시, 부산진해경제자유구역청이 공동으로 주최하는 이번 세미나에는 물류기업 대표 및 물류 분야 전문가 100여 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2023 트라이포트 전략세미나 개요> ㅇ 일 시 : 2023. 10. 30(월) 14:00~17:00 ㅇ 장 소 : 신라스테이 서부산 2층 연회장 (강서구 명지국제7로 38) ㅇ 내 용 : 글로벌 리스크 확산과 부산의 혁신 ㅇ 참 석 : 물류기업, 단체, 학계 등 100여명 |
□ 이번 세미나는 '글로벌 리스크 확산과 물류의 혁신'을 주제로 산‧학‧연 물류분야 전문가들이 '글로벌 해운·항만·물류 이슈'와 '4차산업혁명과 물류신기술'에 대해 글로벌 물류 경쟁시대를 맞이한 부산의 대응 전략을 토론한다.
○ 제1세션에서는 ▲윤 구 클락슨코리아 수석 매니저의 해운시장의 미래와 위협요소’와 ▲김근섭 한국해양수산개발원 항만연구본부장의 ‘글로벌 리스크 확대와 물류’에 대한 주제발표가 진행된다.
○ 제2세션에서는 ▲이주영 CJ올리브 네트웍스 총괄 본부장의 ‘유연 물류체계를 위한 설비 트렌드의 변화’와 ▲박종석 ㈜아세테크 대표이사의 ‘스마트 물류센터 기술 트렌드와 이커머스 물류시장’의 주제발표가 이어진다.
□ 정임수 부산시 교통국장은 “세계적 경제, 금융위기에 대응할 부산의 성장전략을 마련해 급변하는 물류 환경에 적극 대응하는 물류 중심도시를 조성하겠다”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