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시는 1일 관내 어린이집 345개소를 대상으로 코로나19 예방 및 확산 방지를 위해 영유아용 면 마스크 28천장과 손 소독제 14천개를 전달했다.

 

이번 영유아용 면 마스크는 광주시 수공예 자활기업인 반희담에서 제작했으며 1인당 면 마스크 2장과 손 소독제 1개를 지원한다.

관내 어린이집은 코

 

로나19로 인해 지난 227일부터 휴원 중으로 가정 양육에 어려움을 겪는 맞벌이 가정 등을 위해 긴급보육을 실시하고 있으며 휴원 종료 시 영유아들을 코로나19로부터 보호하기 위해 면 마스크와 손 소독제를 지원하게 됐다.광주시, 어린이집 영유아용 코로나19 안전 꾸러미 지원.jpg

 

이에 대해 신동헌 시장은 어린이집은 면역력이 약한 영유아들이 모여서 생활하는 곳인 만큼 감염병 예방을 위해 각별히 신경써 달라어린이집 방역·소독에 철저를 기해 달라고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