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 ‘2020년 자원순환마을 만들기’ 참여 단체 공개 모집
○ 신청 기간 : 4.6.(월) ~ 4.9.(목) 오후 6시까지
○ 신청 대상 : 도내 10명 이상 사회단체 및 주민 모임, 동아리 등
- 사업 분야별 5개 단체씩 선정, 연간 최대 1천만 원~3천만 원까지 지원
경기도가 ‘2020년 자원순환마을 만들기’에 참여할 마을을 공개 모집한다.
‘자원순환마을 만들기’ 사업은 주민 스스로 생활쓰레기 발생을 줄이고 쓰레기 재활용률을 높일 수 있는 사업을 추진하는 등 마을 특성에 맞는 자원 순환체계를 구축할 수 있도록 도가 비용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사업은 ▲자원순환 초기활동 지원 ▲자원순환 심화활동 지원 ▲우리동네 자원순환 리빙랩 세 가지로 구성된다.
‘자원순환 초기활동 지원’은 주민 학습과 시범사업 등을 통해 자원순환마을 만들기의 기초를 마련하고자 하는 단체를 대상으로 하며, 5개 단체를 선정해 연간 최대 1천2백만 원까지 지원한다.
‘자원순환 심화활동 지원’은 지역 특색을 반영한 자원순환마을 조성이 가능한 단체를 대상으로 하며, 5개 단체를 선정해 연간 최대 3천만 원까지 지원한다.
‘우리동네 자원순환 리빙랩’은 올해 신설된 부문으로, 자원순환과 마을쓰레기 문제 해결을 위한 워크숍, 프로젝트 등이 실행 가능한 단체를 대상으로 한다. 5개 단체를 선정해 연간 최대 1천만 원까지 지원한다.
신청은 경기도에 거주하는 주민 10명 이상의 마을공동체, 동아리, 사회단체, 기관이면 누구나 가능하며, 3가지 사업 분야에서 총 15개 단체를 선정한다. 신청 기간은 6일부터 9일 오후 6시까지다.
희망 단체는 도 홈페이지(www.gg.go.kr) 또는 사단법인 더좋은공동체 홈페이지(www.thejoeuncommunity.or.kr)에서 신청양식을 내려 받은 뒤 이메일(thejoeun17@daum.net)을 통해 접수하면 된다. 문의사항은 도 자원순환과 재활용팀(031-8008-4258)이나 사단법인 더좋은공동체(031-411-3036)로 연락하면 된다.
선정된 단체는 5월부터 ▲자원순환 의식 개선을 위한 강의·캠페인 등 교육 활동 지원 ▲재활용 분리수거함, 업사이클링, 나눔장터 등 자원순환 실천 활동 ▲에너지 절약을 위한 교육·실천·홍보 등 소속 마을 특성에 맞는 자원 순환체계 구축 활동을 펼치게 된다.
엄진섭 경기도 환경국장은 “자원순환마을 만들기 사업은 단순한 자원순환을 넘어 지속가능한 마을과 삶터를 조성하기 위한 사업”이라며 “역량 있는 주민 공동체들의 적극적인 참여와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
“봄철 구제역 철통방어!” 4월 한 달간 도내 소·염소 농가 일제 예방접종
-
경기도의 일본산 석탄재 수입 규제 노력, 수입금지 향한 길 열어
-
전남도, ‘환경산림시책’ 도민 홍보
-
진주시, 지역 전통시장 살리기 앞장서
-
진주시, 학교급식용 친환경 농산물 팔아주기 2천여 만원 달성
-
광주시 오포읍 새마을협의회, 사랑의 감자심기
-
인천시, 저탄소 친환경도시 전환을 위한 신·재생에너지 보급 확대한다
-
도 농기원, 도내 20개 시·군 종합검정실 49곳 분석장비 보강
-
광주시, 코로나19 극복을 위한 사회적기업 제품 판매행사 추진
-
제8회 경기정원문화박람회 “의왕 레솔레파크 초록빛 수놓을 정원작품을 찾습니다”
-
따뜻한 겨울로 외래해충 증가 우려, 도 농기원 철저 방제 당부
-
“함께 만들어요, 행복한 우리 농촌”.
-
도, 하천 수질 보전 활동 37개 민간단체에 총 4억여 원 지원
-
도, 올해 화성시 등 9개 시·군 공공관정 1,900여개 점검·정비
-
경기도청공무원노조, ‘코로나19’ 학교급식 피해농가 돕기 농산물 구매
-
인천농업기술센터, 농업에 희망을 도시에 건강을
-
도, 코로나19에도 폐수무단방류 단속. 12개 업체 적발
-
인천시농업기술센터, 병해충 예찰 총력
-
도, ‘2020년 자원순환마을 만들기’ 참여 단체 공개 모집
-
“뭉치면 큰 힘” 경기도 중소기업 협동조합 활성화에 총 3억 원 지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