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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는 2020년 제1(예비)사회적기업 재정지원 사업에 4개 기업이 선정됐다고 13일 밝혔다.

재정지원 사업은 인건비를 지원하는 일자리창출 사업과 기업의 안정적인 수익구조 기반 마련을 위한 사업개발비 지원 사업 등 2개 부문이다.

경기도는 지난 317일과 24일 전문심사위원회의 심사를 거쳐 일자리창출 사업 부문에 1개소를 선정해 인증 사회적기업으로 2명의 인건비를 지원하며 사업개발비 지원 사업 부문에 선정된 3개소는 예비 및 인증 사회적기업으로 4200만원을 지원받게 됐다.

시는 재정지원 사업 참여기업과 지원약정을 체결하고 이달부터 사업비를 지원할 계획이다.

특히, 사업개발비는 최근 코로나19 장기화로 매출 감소 등으로 사회적경제기업의 어려움을 지원하기 위해 당초 연 2회 각 50%씩 교부했으나 올해에 한해 지원금을 2회 중 최초지급 시 최대 지원율인 90%까지 지원할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관내 기업체에 재정지원을 확대함으로써 지역경제 활성화와 코로나19로 인해 힘든 사회적경제 기업이 사업기반을 다지는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