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 LH와 손잡고 자활사업연계 도시농업센터 설치한다
- 아파트 지하상가 활용 버섯재배시설 설치, 6월 중 개소
❍ 인천시(시장 박남춘)와 LH 인천지역본부가 전국 최초로 아파트 공실상가에 자활사업을 연계하여 버섯재배를 위한 도시농업센터를 설치한다.
❍ 시는 지속가능한 자활인프라 구축을 통한 자활사업 활성화를 목적으로 LH 인천지역본부와 인천자활 도시농업센터 설치를 위한 업무협약을 5월 7일 오후 인천시청에서 체결했다.
❍ 이번 협약식에는 최장혁 인천시 행정부시장, 장종우 LH인천지역본부장, 한숙희 인천광역자활센터장 및 박은영 부평지역자활센터장 등이 참석하였다.
❍ 도시농업센터 설치를 위해 LH 인천지역본부는 남동구 만수7단지 지하상가(649.12㎡)를 시에 무상임대하고, 환기시설 설치 등도 지원한다. 시는 버섯재배시설 등 도시농업센터 설치․운영에 필요한 행정적․재정적 지원을 제공한다. 운영은 인천광역자활센터가 전문가 지원, 참여자 교육 등의 지원업무를 맡고, 부평지역자활센터가 버섯재배 및 판매 등 실무운영을 담당한다.
❍ 이번 사업으로 자활근로자 13명에게 신규일자리가 제공되고, 매월 690kg의 버섯을 생산하여 월4백만원의 수익을 올릴 것으로 기대되며, 도시농업센터는 이밖에도 자활근로자에 대한 취창업 교육과 입주민을 위한 견학장소로도 활용한다는 계획이다.
❍ 최장혁 행정부시장은 “이번에 인천시와 LH인천지역본부의 협약에 의하여 설치하는 인천자활 도시농업센터는 자활근로자들이 자립의 꿈을 키워나갈 수 있는 자활인프라로 인천자활사업에 새로운 활력이 될 것”라고 말했다.
-
경기도청공무원노조, ‘코로나19’ 학교급식 피해농가 돕기 농산물 구매
-
고품질 경기미 생산 위해 볍씨 소독 “필수”
-
인천시, LH와 손잡고 자활사업연계 도시농업센터 설치한다
-
산청군 딸기 생산 전문농업인 육성한다
-
“산불예방, 진화인력 역량 강화가 시작” 도-한국산불방지기술협회, 올해 155회 교육훈련
-
인천시, 2020 정년퇴직자 고용연장 중소기업 지원한다
-
인천시, 승봉도 청정해역에 어린 전복 방류
-
인천시, 아프리카돼지열병(ASF) 매몰지 복원 시동
-
도, 코로나19로 어려운 민생경제 활력 위해 하천점용료 감면‥670만㎡ 혜택
-
인천시, 산란계 농장 계란 집중검사 실시
-
불법 펜션, 안전하지 않아요. 이용하지 마세요!
-
경남농협, 의령에서 「노사가 함께하는 농사랑 밥차」행사 실시
-
부산시, 물문제 만큼은 시민들에게 “투명하게”
-
인천시, 복지 도시농업 실현한다
-
배달 음식 주문하고 받을 때 원산지 표시 확인하세요~
-
의령군 농정부문 수상 목표 점검 결과 ‘이상없음’
-
녹색의령은 농촌지도자회가 만들어 간다.
-
의령군, 읍면장이 지역특화사업 직접 발굴 추진
-
경북특화작목 산․학․연 협력으로 수출경쟁력 높인다
-
올해 풍년 농사… ‘초기 병해충 방제’에 달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