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곡면 새마을지도자,‘영농폐기물 수거활동’전개
정곡면새마을 협의회(회장 서영돈) 부녀회(회장 황화숙)은 지난 21일 새마을지도자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영농폐기물 수거활동을 실시 하였다.
정곡면 새마을은 농촌에서 영농작업 후 방치되거나 불법소각으로
환경오염의 주범이 되고 있는 폐비닐, 폐농약병, 농약플라스틱병, 농약봉지 등 6,730㎏ 수거하였다.
서영돈 회장은“영농폐기물을 수거 사업은 깨끗한 농촌 환경 만들기, 폐비닐 재사용, 영농폐기물 수거보상비를 활용 등 1석3조의 효과를 누리고 있고, 생명살림 운동의 중요한 역할인‘자연환경 지키기 운동’에 적극 참여하며, 힘든 일임에도 불구하고 적극 동참해주신 지도자분들과 주민 여러분들께 진심으로 감사하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