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던 곳에서 건강한 삶을...
- 부림면 지역사회 통합돌봄 주거환경개선사업 추진
의령군 부림면에서는 지난 9월부터 「경남형 지역사회 통합돌봄 시범사업」으로 주거환경개선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주거환경개선사업은 돌봄이 필요한 노인과 장애인이 안전하고 자립적인 생활을 할 수 있도록 외부경사로 설치, 단차제거, 안전손잡이 설치 등 대상자별 맞춤형 집수리를 지원하는 사업이다.
현재 9가구에 대한 지원을 완료했고, 올 연말까지 필요한 돌봄 대상자를 찾아 맞춤형 지원을 계속할 예정이다.
노익환 부림면장은 “코로나19로 인하여 집에 있는 시간이 많아지고 있는 시기에 어르신이 쾌적한 환경에서 건강하게 지내시길 바라며, 앞으로도 취약가정을 위한 주거환경개선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 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