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염태영 경제부지사, 2일 생활·물가 안정을 위한 소상공인(자영업) 현장 간담회 개최

- 물가(원재료) 상승에 따른 소상공인 애로사항 청취

 

- 생활·물가 안정을 위한 아이디어 발굴 및 도정 반영

염태영 경기도 경제부지사가 추석을 앞두고 지역상권을 방문해 민생경제 의견을 청취했다.

염 부지사는 2일 수원통닭거리 인근 한옥기술전시관에서 경기도 민생대책 특별위원회 생활·물가 대책반 소상공인(자영업) 현장 간담회를 열고 “2년 반 넘게 계속된 코로나19와 추석을 앞둔 3(고물가, 고금리, 고환율)로 민생경제의 어려움이 날로 커져 소상공인, 자영업자, 사회적 취약계층이 큰 피해를 겪고 있다어려운 시기인 만큼 도민과 공직자들이 머리를 맞대고 힘을 합쳐 함께 고민하는 노력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이날 지역상인 등은 염 부지사에 어려운 경제 상황 속 금융지원 정책, 고물가로 위축된 소비심리 회복, 코로나19 이후 상권 활기 되찾기 등 희망 사항을 전했다.

간담회는 도내 소상공인과 자영업자를 초청해 현장 애로사항 등 다양한 의견을 청취하고 소비자 물가 체감동향을 파악해 경기도 차원의 지원방안을 모색하고자 마련됐다.

이날 현장 간담회에는 지난 81일 출범한 경기도 민생대책특별위원회민간 전문가들이 동행했다. 민생특별위원회는 경제, 금융, 물가 등 분야별 전문가 민간위원 28명이 민생경제 회복을 위한 경기도 차원의 대책을 논의하고 발굴하는 민관 정책협의체다.

최근 통계청 국가통계포털(KOSIS)에 따르면 올해 상반기(16) 외식물가 평균 지수는 전년 동기 평균 대비 6.7% 올랐다.

 

생활·물가 안정을 위한 소상공인(자영업) 현장간담회(1).jp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