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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행정지식과 경험을 축적, 공유, 활용하여 지식기반 조직문화 선도 -

 

부산시, 16개 구·군을 대상으로 2022년 지식행정 우수기관평가 실시 … ▲최우수 연제구, 우수 수영구, 장려 남구·북구 선정

12.9. 15:00 시청 8층 회의실에서 시상 업무지식과 경험을 공유하는 공직문화 조성 격려

 

부산시(시장 박형준)16개 자치구·군을 대상으로 실시한 2022년 지식행정 우수기관평가 결과를 발표하고, 오늘(9) 오후 3시 시청 8층 회의실에서 시상한다고 밝혔다.

 

시는 행정지식과 경험을 축적하고 우수사례를 공유, 이를 적극적으로 활용하여 지식기반의 공직문화를 조성하기 위해 2009년도부터 매년 지식행정 우수기관(기초자치단체)’을 선정하여 시상하고 있다.

 

이번 선정은 전자정부법행정 효율과 협업 촉진에 관한 규정에 따라 공공기관의 지식행정 업무 전반에 대해 지식시스템 활용도, 외부지식 이용도, 지식행정 참여도, 예산반영 등 관심도, 우수사례 등 5개 항목을 평가하였다.

 

평가 결과 최우수에는 연제구, 우수에는 수영구, 장려에는 남구와 북구가 각각 선정되었다.

 

연제구는 전 직원의 독서문화 활성화를 위해 정기적인 독서공방-독서토론회개최, ‘독서토론 소모임운영, ‘독후감 공모전개최 등 다양한 방법을 통해 독서문화를 추진하였다.

 

수영구는 전 직원의 지식시스템 활용도와 외부지식 이용도가 타구에 비해 월등히 높아 3년 연속 우수기관으로 선정되었다.

 

남구는 세대공감을 위한 워크숍을 개최하여 XYZ세대의 특징을 알아보고 생각 공유를 통해 세대 간 대립과 갈등을 이해하는 등 서로 존중하고 수용하는 조직문화 인식 제고에 노력하였으며, 북구는 엠제트(MZ)세대를 대상으로 평소 배우고 싶었던 우수한 행정사무 기술을 전문가를 통해 능동적으로 배우고, 이를 매뉴얼로 제작하여 엠제트(MZ)세대에 배포하는 등 지식X 혁신 주니어 보드를 추진하여 높은 점수를 받았다.

 

심재민 부산시 기획관은 앞으로도 업무 지식과 경험을 공유하고 함께하는 직장문화를 조성하여 지식행정 역량을 높일 수 있도록 다각적인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