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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 드림원정대, 전 국민의 유치 염원 하나로 모아

 

부산시(시장 박형준)전 국민의 2030부산세계박람회 유치염원을 담기 위해 전국을 순회한 엑스포 드림원정대오늘(7) 89일간의 전국 순회를 마쳤다고 밝혔다.

 

엑스포 드림원정대는 지난 329일 오전 9시 부산에서 출정식을 가진 후, 영상·음향 시설을 갖춘 전용트럭으로 대구 광주, 순천, 대전 등 전국 주요 도시를 돌며 각 지역 시민을 대상으로 다양한 유치 홍보 프로그램을 선보였다.

 

주요 프로그램으로는 소 원(So One) 트리만들기, 엑스포 OX퀴즈, 응원송 플래시몹, 부산 대표 커피 모모스커피케이터링 등이 있으며, 순회하는 도시의 현장마다 시민들의 큰 호응과 지지를 얻었다.

 

이를 증명하듯, 각 지역 시민들이 직접 작성한 유치 기원 소원지를 붙인 소 원(So One) 트리에는 더 이상 붙이지도 못할 만큼인 5천여 명의 소원지가 빼곡히 채워져 있다.

 

또한, 43일 광화문광장에서 열린 엑스포 홍보 행사 광화에서 빛;나이다에 들른 국제바람회기구(BIE) 실사단도 빈틈없는 일정을 소화하는 와중임에도 드림원정대의 신나는 플래시몹 공연을 마주하자 함께 춤을 추며 엄지를 치켜드는 등 호응을 아끼지 않았다.

 

특히, 시는 참여 시민 다수가 부산과의 특별한 인연이나 인상 깊었던 기억을 앞세우며 부산의 2030세계박람회 유치 도전에 신뢰의 메시지를 전하고 응원해 주는 모습이 인상적이었다고 전했다.

 

이번 드림원정대를 이끈 부산시 뉴미디어담당관실 관계자는 엑스포 드림원정대의 여정이 순탄한 것만은 아니었다. 대형 홍보차량과 함께 많은 인원이 움직인 탓에 행사 장소를 정하는 것부터 동선 체크와 원정대원들의 체력 관리까지 쉽지 않은 일정이었다라고 소회를 전하면서도 하지만 각 지역 참여 시민들의 따뜻한 응원과 격려가 끝까지 완주하는 힘이 됐고, 원정대로 모인 전 국민의 유치 열망에 부응해 유치의 순간까지 최선을 다할 계획이다라고 밝혔다.

 

엑스코.png

한국소상공인방송신문편집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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