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시, 박성훈 전 경제부시장 재임용
◈ 코로나19 장기화 등에 따른 지역경제 침체 상황 해결을 위해서 경제 전문가 영입 절실
◈ 기획재정부를 비롯한 중앙부처의 탄탄한 인맥과 특유의 업무 추진력으로 재임 4개월간 성과 탁월
부산시는 지난 4월 23일 부산광역시장 사퇴로 인해 자동 면직된 박성훈 전 부산시 경제부시장을 4월 28일 자로 재임용한다고 밝혔다.
박성훈 전 부산시 경제부시장은 기획재정부를 비롯한 중앙부처의 탄탄한 인맥과 특유의 업무 추진력으로 지난해 12월 20일 부산시 경제부시장에 취임한 후 국제관광도시 선정, 센텀2지구 그린벨트 해제, 북항재개발 2단계사업 부산시 컨소시엄 참여 등 재임 4개월간 크고 작은 성과를 많이 내었다.
부산의 지역경제는 장기적인 침체 국면에다 코로나19 사태가 겹쳐 그 상황이 예사롭지 않아 부산의 지역경제계에서는 박성훈 전 부산시 경제부시장의 재임용을 바라는 목소리가 높았다.
변성완 부산광역시장 권한대행은 “박성훈 경제부시장은 기획재정부 출신의 전문 경제통으로 행정안전부의 질의회신을 받아 4월 28일 자로 전격 재임용하였으며, 앞으로 북항재개발 사업, 2030월드엑스포 유치 등 성공적인 추진을 위해서는 박성훈 경제부시장의 역할이 절실히 필요하다”라고 전했다.
박성훈 부시장은 부산 동성고등학교와 서울대학교 정치학과, 미국 하버드대 케네디스쿨을 졸업한 후, 1994년 행정고시(37회)에 합격해 기획예산처에서 공직을 시작하여 기획조정실, 미국 세계은행(IBRD), 대통령 직속 국가경쟁력강화위원회, 청와대 기획비서관실 행정관, 경제금융비서관실 선임행정관, 국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 국장 등을 거쳐 더불어민주당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수석전문위원을 역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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