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 시민 불편 유발하는 기업·민생 규제 발굴 나서
인천시, 시민 불편 유발하는 기업·민생 규제 발굴 나서
인천시가 지역기업, 소상공인, 행정·복지 등 일상생활 전반에 시민 불편을 유발하는 규제 해소에 나선다.
인천광역시(시장 유정복)는 6월 30일 이상범 시정혁신관 주재로 10개 군·구와 함께 2023년 제2차 시-군·구 합동 특별팀(TF) 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시-군·구 합동 규제혁신 특별팀(TF)은 기업환경과 민생안정에 걸림돌로 작용하는 다양한 규제를 발굴하고, 인천에 미치는 영향을 분석해 규제 중요도를 논의하는 회의다. 올해는 지난 4월에 이어 두 번째로 열렸다.
이날 회의에서는 제1차 시-군·구 합동 특별팀(TF) 회의에서 논의된 건의 과제의 추진현황을 공유하고, 시 중점과제와 기업·민생분야 규제 위주로 군·구 발표와 논의가 이뤄졌다.
이번 회의에서는 관내 기업·민생 관련 규제과제인 ▲차이나타운 특구 내 외국인 요리사 초청 요건 간소화 ▲서해5도 면허어장 내 포획·채취방법 개선 등의 규제를 발굴했다.
이번에 논의된 62건의 과제는 부서·전문가 의견을 들은 후 논리를 보강해 행정안전부에 건의될 예정이다.
이상범 시 시정혁신관은 “산업 분야의 불합리한 규제의 과감한 혁신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지역주도의 규제혁신에 대한 관심과 의지가 필요하다”며 “규제혁신 특별팀(TF) 회의를 통해 시민들이 직접 체감할 수 있는 규제개혁 성과를 창출해 나가도록 각 군·구에서도 적극적인 과제 발굴해 주시길 요청드린다”고 당부했다.
한국소상공인방송신문편집부
-
인천문화예술회관 2023 하반기 기획 협력 공연 성공적 개최를 위한 MOU 체결
-
인천시, 글로벌 바이오 캠퍼스 메인캠퍼스로 최종 선정
-
닿으면 작품이 되는 신비의 섬 대이작도, 인천 섬 명소화 사업지로 선정
-
인천시, ‘소상공인 공동물류센터’10일 부터 운영 개시
-
인천시, 민생경제를 위한 실질적 대안 마련 고심
-
‘부산 디지털무역종합지원센터(deXter)’ 개소
-
부산시,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청소년 꿈+(더하기) 연계협력사업 추진!
-
인천시, 시민 불편 유발하는 기업·민생 규제 발굴 나서
-
부산시, 제2차 (예비)사회적기업 일자리창출사업 공모
-
부산시, 청년문화축제 사상인디스테이션 10주년 기념행사 <회상(回想)> 개최
-
경기도 2023년 하반기 학자금 대출이자 지원, 8월 11일까지 접수
-
부산미래유산 첫 번째 기록화 작업을 위한 자료 시민공모
-
부산시, 「부산청년 기쁨두배통장」 2023년 참가자 모집
-
부산시, 7월 한 달간에도 볼거리 놀거리 가득!
-
부산시, ‘제2회 별바다부산 나이트 페스타’ 개최
-
인천하늘수에 어울리는 슬로건과 캐릭터 이름을 골라주세요
-
유정복 시장, 동북아 미래위해 3국 지사·성장회의 제안
-
국내 최초 슬러시드, 「부산 슬러시드(BUSAN Slush’D)」 개최
-
2023~2024 한국방문의 해, 릴레이 나이트 팝업 운영
-
가덕도신공항 건설사업 보상업무 위·수탁 협약 체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