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 뿌리기업 일자리 정책 알리는 스마트한 사업설명회
- 코로나19 예방 위해 비대면 온라인 방식으로 전환
- 뿌리산업 자문위원 위촉, 뿌리기업 대상 설명회 유튜브로 운영
○ 인천광역시(시장 박남춘)는 인천 뿌리산업* 고용창출 선순환 구조 확립을 위한 ‘고용안정 선제대응 패키지 지원 사업’의 일환으로, 9월 1일 비대면 온라인 방식의 일자리창출 협력회의와 사업설명회를 개최했다.
○ 당초 이 행사는 27일 송도 컨벤시아에서 개최 예정이었으나, 24일 인천시의 선제적 사회적거리두기 3단계에 준하는 행정조치에 따라 비대면 방식으로 긴급 전환해 진행됐다.
* (뿌리산업) 금형, 주조, 용접, 소성 가공, 표면처리 열처리와 같이 소재를 부품으로 제조하고 부품을 완제품으로 생산하는 기초 공정 산업으로 제조업의 핵심산업.
○ 우선 지역 경제 및 뿌리산업 전문가로 구성된 인천 뿌리산업 자문 위원과 주조, 금형 등 6개 분과별 대표에 대한 위촉장 수여와 산업 현장의 애로사항 수렴 및 신규 사업추진 방안 논의는 일자리경제과장의 서한문과 자문요청 형식으로 대체해 우편 발송했으며
○ 당초 참석을 희망한 42곳 뿌리기업을 대상으로 실시 예정이었던 ‘인천 고용안정 선제대응 패키지 지원사업 설명회’는 관심 있는 업체 누구나 언제든지 시청할 수 있도록 유튜브(인천테크노파크 계정)에 동영상으로 등록해 사업관계자의 이해를 높일 수 있도록 했다.
☞ 유튜브 검색창에 ‘인천테크노파크ITP’
https://www.youtube.com/channel/UCtm8OgC6FfRMbc1CU9Xhq8g
○ 또한 설명회 현장에서의 뿌리기업 관계자의 의견수렴과 맞춤형 기업컨설팅 요청 절차는 (사)인천경영자총협회 뿌리기업 컨설팅 지원단 대표 이메일(inef@inef.or.kr)로 접수하고, 전문가의 검토를 받아 결과를 통보하는 방식으로 전환했다.
○ 장병현 시 일자리정책과장은 “비록 현장 설명회를 통해 뿌리 산업 관계자들의 생생한 목소리를 들을 수 없는 것이 아쉽지만, 앞으로도 행정여력이나 정보가 부족해서 지원이나 혜택을 받지 못하는 소규모 뿌리기업이 없도록 다양한 홍보 방식을 활용할 계획”이며 “우리시 뿌리산업의 도약을 위해 산업현장이 필요로 하고, 효과적인 사업을 발굴하여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 한편 우리시는 지난 4월 고용노동부에서 추진한 ‘고용안정 선제대응 패키지 지원사업’ 공모에 선정돼, 뿌리산업 고용창출 선순환 구조 확립을 목표로 2024년까지 총 5년간 477억을 투입해 7,750명의 고용창출을 목표로 사업을 추진 중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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