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기부, 네이버 ‘동네시장 장보기 진출 암사시장 방문해 상생과 공존의 ‘가치삽시다문화 확산

 

박영선 “ 명절에는 온정 가득한 전통시장 방문해 주세요 

 

중소벤처기업부(이하 중기부) 박영선 장관은  명절 연휴를   앞둔 16 오전 서울 강동구에 위치한 암사종합시장을 방문했다.

 

이날 박영선 장관은 가치삽시다!*’라는 슬로건으로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이사장 조봉환) 함께  맞이 전통시장 이용 촉진 캠페인을 진행하고,  이어서 상인들로부터 민생 현장의 목소리를 청취했다. 

 

* 가치(value) - 같이(together), 사다(buy) - 살다(live) 중의적 표현으로 전통시장과 소상공인의 작지만 가치 있는 제품의 구매로 상생과 공존의 문화를 확산하자는 의미

 

암사종합시장은 전통시장 온라인 시장 플랫폼  하나인 네이버의 동네시장 장보기  번째 진출한 시장이다.

 

참여 점포, 매출 성과 등은 초기 단계* 있으나, 상인회를 중심으로 공동배송센터를 마련하는  온라인 시장 진출을 위한 다양한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 영업점포 108  17 점포 참여, ‘19년도 동네시장 장보기 매출액은 65백만원

 

박영선 장관은  제수용품을 온라인으로 구매하며 “전통시장 역시  소비·유통 환경 변화에 따른  빠르고, 적절한 대응이 필요하다 강조하고,

 

시장의 좋은 상품들이 온라인 시장을 통해 널리 유통될  있도록 전담 셀러를 활용한 상품기획부터 ‘가치삽시다 플랫폼*’ 통한 판매까지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 우리 전통시장에는 아직 온정이 가득하다. 많이들 바운해 달라 강조했다.

 

* 소비자들이 온라인에서 소상공인의 제품홍보 콘텐츠를 보면서 구매까지   있는 공공플랫폼(v.dongbanmall.com)

 

한편, 중기부는 저렴한 비용으로  명절을 전통시장에서 준비할  있도록 온누리상품권을 최대 10%까지 특별 할인 판매 중에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