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시는 오는 5일까지 초콜릿, , 찹쌀떡 제조업체에 대한 특별점검에 나선다고 2일 밝혔다.

 

이번 특별점검은 빼빼로데이 및 대학수학능력시험을 앞두고 시민들에게 안전하고 건강한 먹거리 제공을 위해 실시한다.

 

주요점검 내용은 유통기한 경과제품원료사용판매 여부 제조시설 보관시설 위생적 관리 위생적 취급기준 준수 여부 등이다.

 

시는 점검결과에 따라 식품위생법 위반사항에 대해서는 행정처분할 예정이며 시중에 판매중인 초콜릿, , 찹쌀떡 등에 대한 수거 및 검사 의뢰도 병행 할 계획이다.
 

신동헌 시장은 빼빼로데이와 대학수학능력시험에 소비가 많은 식품 생산업체의 집중점검을 통해 시민들이 안심하고 식품을 소비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