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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4일부터 5일간 220명의 꿈을 향한 아름다운 도전 -

 

 

- 7개 분과 34개 직종 경기, 우수상 이상 입상자 8월 전국대회 출전 -

 

인천광역시는 오늘부터 5일간‘2022년도 인천광역시 기능경기대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인천시는 지역 내 우수 기능인을 발굴육성하고 숙련 기술인 우대 풍토를 조성하기 위해 1996년부터 매년 기능경기대회를 추진해 오고 있

.

 

44일부터 8일까지 부평공업고등학교 등 9개의 경기장(3개 보조경기장 포함)에서 7개 분과 34개 직종, 220명의 선수가 경기를 치른다. 오미크론 확산세와 정부 방역지침을 고려해 개폐회식 및 별도의 부대행사 없이 기술 경기 중심으로 대회를 진행한다.

 

대회 관계자 및 참가자 전원은 방역지침을 준수하고 개인용 신속항원 검사를 실시하는 등 선수들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해 경기를 진행한다.

 

인천 지방기능대회에서 입상한 선수에게는 메달과 상금(금메달 80만 원 은메달 60만 원 동메달 30만 원 우수상 20만 원 장려상10만 원)이 수여되며, 우수상 이상 입상자는 829일부터 경상남도에서 개최되는 제57회 전국기능경기대회에 인천광역시를 대표해 참가한다.

 

전국대회 입상자에게는 메달과 상장, 상금이 지급되며 입상자는 지역 내 공단과 MOU가 체결된 우수 중소기업에 취업 시 우선채용 혜택을 제공한다.

 

 

인천광역시 기능경기위원회 운영위원장인 박남춘 시장은 숙련기술인은 인천의 경제·산업 발전을 이끄는 소중한 자산이라면서 “4차 산업혁명의 근간이 되는 우수 숙련기술인의 발굴·육성을 위해 앞으로도 다방면의 지원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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