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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콘텐츠기업의 투자유치와 저작권 보호위한 정책설명회 열려

 

인천광역시(시장 유정복)는 지난 412일 개최한 ‘2023년 콘텐츠기업 정책설명회&컨설팅행사를 성황리에 마쳤다고 밝혔다.

 

인천테크노파크(원장 이주호)가 주관한 이번 행사는 인천 관내 콘텐츠기업들의 투자유치(IR) 역량강화 지원을 목적으로 40여개 기업이 참여한 가운데 인천콘텐츠기업지원센터(부평대로 293) 다목적홀에서 1, 2부에 걸쳐 진행됐다.

 

1부 정책설명회에서는 인천창조경제혁신센터, 인천지식재산센터 등 유관기관 담당자들이 투자유치, 저작권 등 총 5개 분야 관련 지원정책을 설명하고, 참석자들의 질문에 답변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어진 2부에서는 설명회에 참석한 기업들을 대상으로 창업·벤처, 투자유치, 지식재산 등 6개 분야 전문가들과의 1:1 컨설팅 기회를 제공했다.

 

이 날 행사에서 참석 기업들은 지식재산(IP) 분야에 특히 높은 관심을 보였다. 최근 저작권 불공정 계약 문제로 인해 콘텐츠산업 생태계 전반에 대한 경각심을 가지고, ‘저작권 보호 및 구제 절차에 대한 기업들의 관심을 반영해 설명회가 진행됐다.

 

박정남 시 문화정책과장은 건강한 콘텐츠산업 생태계 조성을 위해 우월적 지위를 악용한 불공정 계약 행위가 근절되기를 바란다면서 앞으로도 자금조달의 어려움, 불공정 계약 문제 등 여러 어려움을 겪고 있는 관내 콘텐츠기업들의 경쟁력 강화를 위해 시 차원의 행·재정적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한편, 인천시는 창업7년 이내의 인천 콘텐츠기업 15개사를 5월중 선정해 역량강화 특강, 기업진단 및 맞춤형 컨설팅, 자유치(IR) 데모데이 참가를지원하는 등 역량강화 지원 사업을 이어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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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소상공인방송신문편집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