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사회서비스원에서는 316일부터 328일까지 사회복지시설 종사자 국내연수지원사업 참여자 및 참가팀을 모집한다.

 

인천시는 사회복지시설 종사자의 업무 스트레스를 해소하고 재충전 기회를 제공하고자 사회복지시설 종사자 국내연수지원사업을 지원하고 있다. 로나-19로 일시 중단되었던 사업은 사회복지시설 종사자의 처우개선을 목적으로 2023년 재개되었다.

 

사회복지시설 종사자 총40(14인 구성)을 대상으로 진행하는 국내연수지원사업은 인천광역시 내 사회복지시설 및 기관 종사자로 모집공고일을 기준으로 동일 기관에서 만 3년 이상 근무한 종사자를 대상으로 진행한다. , 2017~2019년 국·내외 연수에 참여했던 대상자와 시설장 및 센터장은 제외된다.

 

종사자 국내연수지원 사업은 팀 신청형(41조 구성) 뿐만 아니라 개인 신청형으로 모집하며, 선정위원회를 통해 팀을 구성하여 다양한 사회복지시설 종사자에게 국내 연수 기회를 제공한다.

 

본 사업은 3년 이상 한 기관에서 근속한 종사자를 대상으로 하며, 장기근속시 높은 배점을 받을 수 있고 5인 이하의 소규모 시설 종사자에게 높은 배점을 받을 수 있도록 하였다. 또한 팀 신청시, 다양한 기관에서 종사하며 다양한 직군(사회복지사, 조리사, 운전원 등)이 함께 모여 신청할 경우 높은 배점을 받을 수 있게 하였다.

 

인천광역시 사회서비스원은 사회복지시설 종사자들의 처우개선과 소진 방지를 위하여 연수지원을 지속하고 점진적으로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황흥구 사회서비스원장은2023년 사회복지시설종사자 국내연수지원사업이 3년 만에 다시 시작된 만큼 장기간 코로나 19로 힘들었던 종사자들에게 기분좋은 휴식이 되는 시간이자 소진되었던 마음을 밝게 추스릴 수 있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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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소상공인방송신문편집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