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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 제5회 창업투자경진대회 「비(B)-스타트업 챌린지」 개최

 

□ 부산시(시장 박형준)는 오늘(13일) 오후 1시 30분 비엔케이(BNK)부산은행 본점 2층 오션홀에서 제5회 창업투자경진대회 「비(B)-스타트업 챌린지」 결승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 대회는 1부 본선 심사, 2부 시상식으로 진행된다. 1부 본선 진출 10개 기업의 발표심사에 이어 2부 시상식에는 이성권 경제부시장, 방성빈 비엔케이(BNK)부산은행장, 최병한 부산문화방송 대표이사 사장 등 100여 명이 참석하며, ▲개회사, ▲경과보고, ▲인사말씀, ▲시상 순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비(B)-스타트업 챌린지’는 유망 창업기업을 발굴, 육성하기 위해 부산시(지자체)·부산은행(지역은행)·부산문화방송(지역언론) 공동 주최로 2019년부터 매년 개최되고 있다. 전국 최초 지분투자 방식의 창업투자경진대회로 업력 5년 이내 전국 창업기업(스타트업)에 참여 기회를 제공한다. 

 

□ 올해 참가기업 모집 결과 총 166개 사가 참여했고, 서면심사와 예선심사를 거쳐 부산지역 2개 기업을 포함 본선 진출 10개 사를 확정했다. 

 

 ○ 이날 본선 진출 10개 사 중 최종 5개 사를 선발해 대상, 금상, 은상, 동상, 특별상을 수여한다. 수상기업에는 총 3억 원 규모 상금을 지분투자방식으로 지급할 계획이다. 

 ○ 대상 1억 3천만 원, 금상 8천만 원 등으로 상금은 비엔케이(BNK)부산은행에서 전액 출자하며, 투자 외에도 ▲부산은행 ‘썸(SUM)인큐베이팅 프로그램’ 지원 ▲후속 기업투자설명회(IR) 라운드 개최 ▲부산문화방송 티브이(TV)프로그램 방송 제작 등 참가자에게 다양한 특전을 제공할 예정이다.

 

□ 한편,‘비(B)-스타트업 챌린지’에는 지난해까지 총 19개 사가 입상했으며, 224억 원의 후속 투자유치가 이어졌고 연 매출 80억 원 달성 기업이 배출되는 등 회를 거듭할수록 눈부신 성과들을 이루어내고 있다. 

 

□ 이성권 부산시 경제부시장은 “현재 창업 생태계는 대내외 경제 여건 악화로 자금조달 등에 어려움이 많은데‘비(B)-스타트업 챌린지’가 혁신 창업기업의 성장을 위한 투자 마중물 역할을 톡톡히 해내고 있다”라며, “유망 창업기업들이 부산에서 투자받고 거대 신생 기업(유니콘 기업)으로 힘차게 도약할 수 있도록 정책금융기관 등과 연계하여 대회 규모를 점차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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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소상공인방송신문편집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