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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행정안전부, 지방행정연구원과투자심사 및 타당성조사 교육시행 -

 

인천광역시(시장 유정복)는 지방투자사업의 타당성 조사 및 투자심사 제도, 이력관리 등에 대해 공무원의 전문성을 강화하고자 28일 인천시 경제자유구역청에서 행정안전부와 지방행정연구원 산하 지방투자사업관리센터(LIMAC)과 공동으로 ‘2022년 지방재정투자사업 심사 및 타당성 조사 공무원 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지방투자사업관리센터(LIMAC, Local Investment MAnagement Center)

- 지방재정법37조제2항에 따라 총사업비 500억원 이상 사업 타당성조사 전문기관(법정)

 

행사개요

- 일시 : 10.28. 13:10~17:20

- 대상 : 수도권 지방자치단체 투자심사 관련 예산 및 사업부서 담당자

- 기관 : 행정안전부, 한국지방행정연구원, 인천광역시, 인천 공공투자관리센터 공동 개최

 

시는 이번 교육을 통해 투자심사 관련 예산 및 사업부서 담당자들의 역량을 강화시켜 재정운영의 효율성을 기하는 한편, 지방투자사업의 사업 지연을 미연에 방지해 원활한 예산 집행을 지원하고 사업 초기단계부터 탄탄하게 준비해 사업이 성공적으로 추진될 수 있도록 총력을 기울인다는 각오다.

 

이번 교육에는 수도권(인천, 서울, 경기) 통합 교육으로 총 100여명의 공무원들이 참석했다. 교육 내용은 타당성조사 개요 및 방법론, 투자심사제도, 이력관리 제도를 각각 1시간씩 지방투자사업관리센터와 행정안전부에서 직접 교육하는 방식으로 내실 있는 교육이 진행됐다.

 

김범수 시 재정기획관은 이번 교육을 통해 사업추진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문제점을 미연에 방지하고 사업들이 성공적으로 추진될 수 있기를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교육을 통해 사업부서 담당자들의 역량을 향상시키겠다.”고 말했다.

 

인천시 경제자유구역청에서 2022년 지방재정투자사업 심사 및 타당성 조사 공무원 교육이 개최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