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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천ㆍ하이퐁 자매결연 25주년기념, 환경분야 협력 프로그램 진행 -

- 1024일부터 4일간, 인천의 소각시설 및 자원화 과정 경험 만족 - 

인천광역시(시장 유정복)1024~274일간 베트남 하이퐁시와 추진한 환경분야 협력 프로그램을 성황리에 마쳤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인천형 국제개발협력(ODA)사업 확대방안의 일환으로 인천시가 국제적 사회 가치인 SDGs(지속가능개발목표) 이행역량 강화 및 수원국 지원을 다양화하기 위해 마련한 사업이다.

 

인천시는 한국ㆍ베트남 수교 30주년인천ㆍ하이퐁 자매결연 25주년를 기념하기 위한 첫 사업으로 하이퐁시 환경분야 공무원들을 초청해 인천의 환경정책 노하우와 기술을 전수했다.

 

종량제 봉투를 통한 분리배출, 재활용품 관리방식, 폐기물의 에너지화 과정 등 인천시 자원순환 사업을 실무 위주로 소개하고 인천의 환경 명소라 할 수 있는 수도권매립지관리공사, 청라자원순환센터, 생활자원회수센터를 방문해 하이퐁시 공무원의 관심을 높였다.

 

연수에 참여한 하이퐁시 환경업무 담당자는 분리배풀에 적극적으로 참여하는 인천시의 선진화된 시민의식에 놀랐다면서 향후 하이퐁시에서 추진할 쓰레기 소각시설 및 자원화 과정을 실무적으로 공부하고 경험할 수 있는 좋은 기회를 만들어준 인천시에 감사하다고 전했다

 

나기운 시 국제평화협력담당관은 앞으로도 환경분야협력 프로그램을 비롯해 인천의 선진행정을 경험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만들어 인천의 주요 교류 도시들과 우호를 다지는 등 국제위상을 도모할 계획이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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