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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예비부부 3, 98()까지 접수 -

 

 

스튜디오 촬영·드레스·메이크업 비용, 모바일 청첩장 제작 등 지원 -

 

인천광역시(시장 유정복)인천형 작은결혼식에 참가할 예비부부 3쌍을 오는 829()부터 98()까지 모집한다고 밝혔다.

 

작은 결혼식은 형식을 간소화하고 부부됨의 가치를 실천하기 위한 예비부부 지원 사업이다. 규모는 작지만 예비부부의 경제적 부담을 줄이고 개성있고 특별한 결혼식을 할 수 있도록 돕는 건전혼례문화 사업의 일환이다.

 

인천형 작은결혼식은 올해 예비부부 20쌍 지원을 목표로 상·하반기에 작은결혼식 지원대상자 17쌍을 선정했으며, 이번에는 3쌍을 추가모집 한다.

 

인천시에 거주하는 예비부부면 누구나 신청할 수 있다. 참가를 원하는 예비부부는 인천시 홈페이지(www.incheon.go.kr/ 인천소식_고시공고 게시)에서 신청서를 내려받아 인천시 가족다문화과로 방문 또는 우편, 이메일로 접수하면 된다.

 

인천형 작은결혼식참가자에게는 결혼 컨설팅, 작은 결혼식 장소 및 스튜디오촬영드레스메이크업 비용(100만원 이내), 모바일 청첩장 제작 등을 지원하며, 대상자 선정 및 발표는 9월 말 중 개별 통보할 예정이다.

 

또한 시는 행복한 가정을 꾸릴 수 있도록 예비부부·부모교육을 추가로 제공하는 한편, 지역자원 연계를 통한 스토리가 있는 다양한 형태의 공간을 지속적으로 창출해 인천형 작은결혼식을 적극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박명숙 시 여성가족국장은 인천형 작은 결혼식을 통해 합리적이고 가치를 중시하는 참된 결혼문화확산과 더불어 예비부부들 사이에 특별하고 허례허식 없는 결혼문화가 정착되는 계기가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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